전남도-시군-청년센터, 청년 문제 해결 머리 맞대

2024-06-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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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서 특강 및 간담회 등 네트워크 강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8일까지 이틀간 나주시 일원에서 ‘2024년 제1회 전남도-시군·청년센터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2개 시군의 청년업무 담당자와 청년센터 매니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업을 통한 청년 문제 해결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선 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의 ‘청년센터 활성화 방안’ 특강, 챗지피티를 적용해 업무의 변화를 유도하는 챗지피티 활용 보고서 작성법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도-시군 청년 관계자 간담회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대환 센터장은 “청년들이 청년센터의 의제 설정과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센터를 활성화하고, 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센터 관계자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네트워크도 강화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청년센터가 시군의 청년사랑방이 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8년부터 시군 청년센터에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영암군과 함평군에, 2025년에는 장성군에 시군 청년센터가 신축된다. 2026년에는 순천시와 무안군에 청년들의 지역 거점이 될 ‘전남 비전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