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2025 김건호 대표이사 '한국을빛낸참인재부문' 대상 수상

종로그룹의 자회사인 ㈜프랜차이즈2025의 김건호 대표이사가 지난 6월 27일 서울 신사 더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참인재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건호 대표는 "2025 기업명처럼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최연소 CEO로서 혁신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장성우의 발효돈', ‘미트고’, 그리고 '형 어디가'(1997) 리뉴얼 브랜드를 성공시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종로그룹의 장성우 회장이 지난 30년 동안 1,300호점 이상의 외식업 가맹점을 오픈하며 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것처럼, ㈜프랜차이즈2025는 2024년과 2025년에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장성우 회장이 개발한 '장성우의 발효돈(발효삼겹)'은 오는 7월 초부터 매장플러스 배달매장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매장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전개를 게시했다.

김건호 대표는 "매장플러스 배달형 프랜차이즈 시장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온라인 프랜차이즈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사업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제대한 군인, 실업청년, 고립∙은둔 청년 등을 위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창업을 통한 고용창출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호 대표이사는 "2024년을 브랜드화의 성공과 함께 온라인 가맹점 100개, 오프라인 가맹점 3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