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재외동포신문 고문 선임”
2024-07-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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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경의 무한한 확장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는데 노력"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28일 오후 영등포구 63빌딩 라벤드앤 로드마리에서 700만 재외동포 가교를 잇는 재외동포신문 창간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첫 고문으로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형모 발행인, 이명순 편집인, 오명 전 부총리, 오준 전 UN대사,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2001년 출범한 여성가족부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세계한민족여성재단'(전세계 34개국 지부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인력 발굴과 교류 등 목적)의 유일한 청일점 자문위원이자 재외동포신문 고문으로서 조국과 동포를 잇는 소중한 다리가 되어 동포사회의 권익신장과 대한민국 국경의 무한한 확장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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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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