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남총국, 전남 36개 농축협에 농작업 안전물품 3,600박스 기부
2024-07-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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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남총국, 전남 36개 농축협에 농작업 안전물품 3,600박스 기부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김현주)은 5일 농협전남본부에서 전남 36개 농축협에 농작업 안전물품 3,6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농작업 사고 예방하기 위한 물품을 전달하여 농업인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였다. 농작업 안전물품으로는 고무장화, 방진마스크, 아이스조끼, 자외선 차단모자, 안면보호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농협별 100박스씩, 총 3,600박스를 기부하였으며 해당 물품은 농축협을 통해 전남지역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박종탁 본부장을 비롯해 김현주 총국장과 36개 농축협 중 13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장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 최근의 재해 및 재난에 대한 원인과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고흥농협 고중석 조합장, ▲도곡농협 박광재 조합장, ▲동복농협 김정수 조합장, ▲땅끝농협 송영석 조합장, ▲마한농협 문홍열 조합장,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 ▲선진농협 정해민 조합장, ▲신북농협 이기우 조합장, ▲월야농협 정상진 조합장, ▲월출산농협 박성표 조합장, ▲천관농협 김외중 조합장)
김현주 총국장은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전남지역 농업인 분들이 안전하고 보호받는 환경에서 농작업을 하셨으면 좋겠다.”며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앞으로도 농작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며, 보험을 통한 사후 보장에도 노력하여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