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장마대비 하천 정비사업 시행

2024-07-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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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마을 침수피해 막기 위해 나선 천순소하천 정비사업 이번달 말 완공 예정
주낙영 경주시장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 위한 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천군소하천 정비사업’ 계획도 / 경주시
‘천군소하천 정비사업’ 계획도 / 경주시

경주시가 하천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정비에 나선 ‘천군소하천 정비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은 보문천군지구와 보문유원지 내 신평마을 주민들의 확실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천군소하천 정비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완공은 이번달 말이다.

총 사업비는 2억 5000만원으로 전액 시비로 충당됐으며 높이 2.5~3.5m 규모의 식생옹벽블록 130m 구간과 낙차보 20m 등이 설치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간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 2월 예비비 사용 승인이 이뤄지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특히 시는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보문유원지 토지구획정리조합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사업 공정률은 90% 수준으로 이번달 말 사업이 모두 완료된다.

천군소하천 정비가 완료되면, 신평마을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유사 시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긴급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 경주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ome 서준형 기자 ssw182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