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뱃살 만드는 콜레스테롤 높은 한국 음식 10가지

2024-07-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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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반드시 피해야...

한국인이 즐겨 먹는 다양한 음식들 중에서 '의외로' 높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음식들이 있다. 평소 건강식으로 여겨졌던 음식들조차도 뱃살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다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순서로 정리한 10가지 한국 음식'을 상세히 소개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Day Of Victory Studio-shutterstock.com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Day Of Victory Studio-shutterstock.com

1위. 게장

게장은 간장이나 고추장으로 양념한 게를 숙성시켜 만든 음식이다. 특히 간장게장은 한 마리(약 200g)당 약 250mg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다. 게장은 고단백 음식이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인해 과식하기 쉬운데,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2위. 장어구이

장어는 원기 회복을 돕는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다. 장어구이 한 접시(200g)에는 약 230mg의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76%에 해당하며, 특히 기름진 장어의 특성상 지방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급격히 올릴 수 있다. 장어구이를 즐길 때는 채소와 함께 먹어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3위. 곰탕

곰탕은 소의 뼈를 오랜 시간 끓여 만든 국물 요리로, 한 그릇(약 500g)에는 약 20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특히 곰탕의 기름진 국물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국물에 포함된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된다. 곰탕을 먹을 때는 기름을 제거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위. 곱창

곱창은 소의 창자를 이용한 요리로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다. 곱창구이 한 접시(200g)에는 약 18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곱창의 높은 지방 함량은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자주 섭취할 경우 혈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곱창을 먹을 때는 야채와 함께 섭취해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5위. 치즈 떡볶이

치즈 떡볶이는 떡볶이에 치즈를 더해 맛을 높인 음식이다. 치즈 떡볶이 한 접시(약 300g)는 약 180mg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다. 치즈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며, 떡볶이의 탄수화물과 함께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즈 떡볶이를 즐길 때는 적당히 먹고 채소를 함께 섭취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6위. 갈비찜

갈비찜은 양념이 잘 배어 있는 소갈비를 찜한 요리로, 200g당 약 160mg의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갈비의 지방층과 양념이 어우러져 맛이 풍부하지만,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도 높아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갈비찜을 먹을 때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위. 명란젓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만든 젓갈이다. 명란젓 100g에는 약 150mg의 콜레스테롤이 있다. 명란젓은 짭짤한 맛이 일품이지만, 콜레스테롤 함량도 높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8위. 삼겹살

삼겹살은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고기 요리 중 하나다. 삼겹살 100g에는 약 9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으며, 이는 고기의 지방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다. 특히, 삼겹살을 굽는 과정에서 나오는 기름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히 구워 기름을 제거한 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9위. 닭발

닭발은 매콤한 양념과 함께 즐기는 간식으로 인기가 많다. 닭발 100g당 약 80mg의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어 자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닭발의 콜라겐 성분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양념이 강한 음식이므로 지나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0위. 전복

전복은 고급 해산물로 인기가 많다. 전복 한 마리(약 100g)당 약 10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전복은 영양가가 높아 건강에 좋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이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전복을 조리할 때 기름진 양념을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평소 즐겨 먹던 음식들이 의외로 높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을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적절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 Day Of Victory Studio-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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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태성 기자 taesung112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