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쟁반막국수 레시피 공개… 여름에 '딱' 입니다
2024-07-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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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선생 '만원족발'의 완벽한 짝꿍
여름이 되면 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기 쉽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시원한 국수 요리다. 그중에서도 쟁반국수는 더위를 식혀주는 최고의 메뉴 중 하나다.
쟁반국수는 커다란 쟁반에 담아 여러 가지 채소와 고기,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다.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보쌈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쟁반막국수'가 입맛을 돋우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어남선생 '만원족발'과 완벽한 짝꿍 '쟁반막국수' 만드는 법이 공개됐다.

먼저 필요한 요리 재료는 메밀면 300g, 양파 1/2개, 상추 5장, 오이 1/2개, 양배추 1/4개, 조미김, 고춧가루 3T, 설탕 3T, 식초 3T, 양조간장 5T, 물 5T, 다진 마늘 1/2T, 고추장 듬뿍 1T, 연겨자 도토리 크기만큼, 통깨 듬뿍 1T가 있다. 대파는 흰 부분으로 준비하고 연겨자는 키세스 초콜릿만큼 짜면 된다.
재료 준비는 양파 1/2개를 채 썬다. 상추 5장을 2~3cm 두께로 썰고 오이 1/2을 채 썬다. 양배추 1/4을 채 썰고 조미김을 채 썰어둔다.
만드는 법은 볼에 고춧가루 3T, 설탕 3T, 식초 3T, 양조간장 5T, 물 5T, 다진 마늘 1/2T, 고추장 듬뿍 1T, 연겨자 도토리 크기만큼, 통깨 듬뿍 1T를 넣어 섞는다.
다음은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고, 메밀면 300g을 넣어 4분 삶은 뒤 찬물에 헹군다. 면을 찬물에 빨래하듯 비벼 전분기를 없애준다. 헹군 뒤에는 물기를 잘 제거해 준다.
이제 그릇에 썰어둔 양배추, 양파, 상추를 깔고 2의 면을 올린 뒤 1의 소스를 뿌린다. 끝으로 잘라둔 오이, 조미김을 올리고 통깨를 뿌리면 완성이다.
한편,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쟁반막국수' 레시피를 본 누리꾼들은 "족발도 맛있지만, 막국수도 맛나지요~~ 그리고 양념 너무 간단하고 쉽네요~~ 만들기 도오~~", "류수영 님 레시피 볼 때마다 동공이 확장됩니다. 따라쟁이를 안 하면 왠지 숙제를 안 한 것 같은 느낌이…. 이것이 바로 중독되었다는 의미겠지요. 물개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류수영 포에버", "이리 쉽게 양념장을 만드시다니~매주 놀라고 있어요!! 훈훈한 얼굴,재치 만점, 최상의의 레시피는 덤~~어남선생 만나려고 매주 칼같이본방 사수하지요!!!이번 주말 우리집 레시피는 막국수+족발입니다", 본방 사수. 했습니다.맛있겠어요. 한번 해보고싶어요. 하하ㅎ", 어남선생 님은 진짜최곱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