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생활개선회, 건강한 재료로 만든 맛간장 취약계층에 전달
2024-07-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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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 생활개선회
1인 가구 등 총 70명에게 전달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 소속 안양시 생활개선회는 맛간장을 담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안양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23일 직접 만든 맛간장을 관내 취약계층 43가구, 1인 가구 27명 등 총 70명에게 전달했다.

생활개선회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 실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다.
이번 맛간장 나눔은 지난 3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건강한 장(고추장, 된장, 맛간장)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대호 이사장은 “안양시 생활개선회원들이 건강한 재료로 직접 만든 맛간장이 시민의 건강도 챙기고, 시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평소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고 봉사활동에 임하는 안양시 생활개선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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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기자
socialest2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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