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성군, 9월 말까지 양심양산 대여 사업 운영
2024-07-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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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2층 종합민원실 입구, 버스정류장 달성군청앞·달성군청 건너 등 총 3곳에서 시행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달성군은 이달부터 9월 말까지 폭염대책 일환으로 양심양산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심양산 대여 사업은 매년 여름철 폭염 예방 차원에서 달성군청 2층 종합민원실 입구, 버스정류장 달성군청앞·달성군청 건너 총 3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대여소에 비치된 양산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사용한 양심양산은 대여 장소에 반납하면 되고, 군은 반납받은 양산을 소독티슈, 스프레이 등을 활용해 소독한 후 다시 대여소에 비치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을 사용하면 체감온도를 약 10℃ 정도 낮출 수 있고,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암, 두피 화상, 모근 손상 등의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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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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