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영자동화,호남지역 최초 한국SMC와 파트너쉽 대리점 계약 체결

2024-07-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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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의 기술과 제조품목의 공급 확대
호남지역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솔루션 발전 기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 산업단지에 위치한 주)남영자동화(대표이사 한억수)가 한국SMC와 파트너십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SMC 사사히라 나오요시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주)남영자동화 대표이사 한억수 (왼쪽에서 여섯번쨰)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남영자동화
한국SMC 사사히라 나오요시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주)남영자동화 대표이사 한억수 (왼쪽에서 여섯번쨰)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남영자동화

이번 계약을 통해 주)남영자동화와 한국SMC는 SMC가 글로벌 생산 거점에서 제조 공급하고 있는 약 70여만 종의 공압 및 자동화 부품, 기기류 등을 판매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로써 남영자동화는 SMC의 기술과 제조품목의 공급을 확대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남영자동화는 그동안 스마트팩토리 구축 필수 요소인 엔지니어링 기술 및 기계부품과 공압관련 제품을 취급해 왔으며. 이번 SMC와의 업무 제휴로 공압관련 분야의 최고의 기술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광주광역시 진곡산단에 위치한 남영자동화 사옥 전경
광주광역시 진곡산단에 위치한 남영자동화 사옥 전경

향후 남영자동화와 한국SMC는 호남지역의 사업 확장 및 시장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며,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제조 건설등 관련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남영자동화 한억수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쉽 대리점계약은 공압분야 뿐만 아니라 비공압 신개발 제품 분야에서도 의 글로벌 넘버원인 SMC와 협력관계를 구축함에 있어 광주·전남지역의 보다 우수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양 사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호남지역에서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솔루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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