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 서태화 교수,광주 CBS 라디오 출연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물리치료학과 서태화 교수(물리치료학과 학과장)는 지난 25일 ‘여성전문 물리치료사 양성 최적’이라는 주제로 광주 CBS 매거진 기획 코너 <우리 학과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태화 교수는 여성전문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소개 및 특성화 프로그램(호주 임상실습 프로그램), 졸업 후 진로 등을 통해 광주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를 소개하며 더불어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물리치료사 역할의 중요성,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따른 미래인재(의사소통, 창의력, 분석력, 협업, 적응력, 비판적 사고, 문제해결능력 등) 역량뿐만 아니라 물리치료사로서 환자의 몸과 마음까지 치료하기 위한 인성적 측면을 강조하였다.

자세한 질의는 ▲광주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간단한 소개 ▲교육과정 및 임상실습 교과목 소개 ▲물리치료학과만의 장점 ▲전공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어려움 ▲졸업 후 진로 소개 ▲국가고시 합격률 및 취업률 ▲물리치료학과 미래 ▲고령화 시대에 따른 물리치료 관심 정도 ▲교육 가치관 등이다.

서태화 교수는 물리치료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기능을 회복시켜 환자의 일상생활 및 직업 복귀로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매우 보람되고 소중한 일을 하는 전문 직업인이다. 광주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대한민국 유일의 4년제 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이며 학과 교수님들은 여성전문 물리치료사로서의 전문성과 더불어 환자의 아픔을 내 가족의 아픔으로 생각하고 치료에 임할 수 있는 물리치료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광주여자대학교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의 비전을 통해 지식과 지혜가 조화로운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인재 역량 제고의 중요한 열쇠를 지능교육을 넘어 마음교육으로 간주하여 재학생들이 ‘마음이해, 마음발견, 마음소통, 마음공감’ 등 다양한 교양 교과목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으며, 물리치료학과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여성전문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기 위해 물리치료 전문역량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 및 물리치료사 맞춤형 인성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