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이 오는 겨울 토트넘에 입단하는 양민혁에게 남긴 한마디

2024-08-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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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 멘 인 브라절스가 보도한 내용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양민혁에게 조언을 남겼다.

2022년 12월 6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1-4로 패한 대표팀 손흥민이 마스크를 손에 걸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22년 12월 6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1-4로 패한 대표팀 손흥민이 마스크를 손에 걸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해외 매체 멘 인 브라절스는 14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계약한 동료 한국 축구 선수 양민혁에게 몇 가지 조언을 건넸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EPL)는 모든 것이 쉽지 않은 축구 리그다. 언어, 문화, 신체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하고 최정상에 위치해야 한다. 이 자리에 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23, 24, 25살이 될 때쯤이면 실감도 나지 않는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그 기회를 가졌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결코 보장된 것이 아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앞서 영국 매체 Tbrfootball도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을 확정 지은 양민혁에게 조언했다. 양민혁은 내년 1월에 토트넘에 도착할 예정이다. 유망한 선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양민혁은 잠재력이 넘치는 선수지만 손흥민은 한국 후배에게 EPL은 어려운 무대라고 경고했다. 또 힘든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성공하려면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손흥민은 EPL의 현실을 말해준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민혁은 완벽한 멘토를 가지고 있다. 그가 영국에 도착했을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손흥민이라는 완벽한 멘토가 있다. 손흥민은 영국, EPL에서 모든 것을 해낸 선수다. 손흥민은 EPL이 어떤 곳인지 알고 있으며, 이곳에서 성공했다. 양민혁이 EPL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그에게 손흥민보다 더 적합한 멘토는 세계에 없다. 양민혁이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른 태도를 가진다면 토트넘의 스타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민혁은 올 시즌 강원FC에 입성하자마자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맹활약을 인정받아 토트넘 입단을 확정했다. 그는 올 시즌까지 강원FC에서 뛰고 내년 1월에 토트넘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종료 후 토트넘 손흥민과 팀 K리그 양민혁이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종료 후 토트넘 손흥민과 팀 K리그 양민혁이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home 이근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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