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덱스 될까”… '솔로지옥 4' 출연 확정 지었다는 UDT 출신 미남 미술 작가

2024-08-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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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출연했던 육준서, '솔로지옥 4' 출연 확정

넷플릭스의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이 시즌4로 돌아오며 미술 작가 겸 배우 육준서가 출연진으로 합류한다.

(왼쪽) '솔로지옥 2'에 출연한 덱스·신슬기와 (오른쪽) 육준서 사진 / 각각 '넷플릭스 코리아' 네이버 TV 채널과 육준서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다
(왼쪽) '솔로지옥 2'에 출연한 덱스·신슬기와 (오른쪽) 육준서 사진 / 각각 '넷플릭스 코리아' 네이버 TV 채널과 육준서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다

20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육준서가 '솔로지옥4'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솔로지옥'은 외딴 섬 '지옥도'에서 커플이 되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로 2021년 12월 첫 시즌이 시작된 이후 매 시즌마다 뜨거운 인기를 끌어왔다.

시즌1에서 최시훈과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시즌2에서는 덱스(본명 김진영)와 신슬기가, 시즌3에서는 이관희가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이후 방송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 시즌마다 높은 화제성의 출연자들이 등장하며 '솔로지옥'은 일명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다.

육준서는 1996년 4월생으로 현재 28세다. 그는 2014년 12월 해군 부사관으로 입대해 2016년부터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에서 복무하고 2019년 2월 하사로 전역했다.

특히 UDT 출신이라는 점이 '솔로지옥 2' 최고 인기 스타로 발돋움한 덱스와 공통되기에 육준서 역시 이번 시즌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육준서는 2021년 채널A의 '강철부대' UDT 팀으로 출연해 남다른 체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훤칠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이후 그는 미술 작가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현재는 소속사와 계약 종료 상태다.

육준서와 넷플릭스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그의 연애 리얼리티 쇼 출연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솔로지옥'이 매 시즌마다 새로운 화제성을 일으키며 인기 출연자들을 배출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 합류하는 육준서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육준서가 출연하는 '솔로지옥 4'는 오는 2025년 1월 공개 예정이다.

'솔로지옥 3' 공식 포스터  / 넷플릭스
'솔로지옥 3' 공식 포스터 / 넷플릭스
home 용현지 기자 gus8855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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