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용역기관애 선정
2024-09-10 11:00
add remove print link
세종시 공모… AI 기반 솔로션·제품 고도화 지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에서 공모한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 용역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충남대병원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세종시민을 위한 실증과 제품 고도화를 지원하고, 세종시는 이를 토대로 솔루션과 제품을 전국으로 확대해 새로운 시장 창출을 도모하게 된다.
앞서 세종충남대병원은 심장내과,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대사내과가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인 ㈜뷰노, ㈜딥메디, ㈜디씨에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권계철 원장은 “미래의학연구원 임상시험센터 설치와 헬스케어 사업화 전문인력을 구성해 기업과 의료진간 심포지엄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면서 “현재 파트너기업 70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헬스케어 연구회 3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ome
송연순 기자
yss@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
-
[단독]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식당, 뒤늦게 위생 논란 터져… 이모카세 측 '입장' 직접 들어봤다
-
가방에...아파트 24층서 11개월 조카 던져 살해한 고모, 끔찍한 전말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