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사운드로 만나는, 최용준 Repose Concert

가수 최용준 Repose Concert "Voice"가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7시 벨로주 홍대에서 열린다.

어쿠스틱 사운드로 만나는 최용준의 Repose Concert는 팬들에게 휴식을 주는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용준은 1989년부터 발표 해온 곡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만나는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석 5만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최용준은 록 밴드 보컬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목요일은 비’ ‘아마도 그건’ ‘갈채’ ‘거울이 되어’ 등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갈채’의 주연으로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용준의 대표곡 ‘아마도 그건’은 영화 ‘과속스캔들’의 OST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하림 방탄소년단 정국 크러쉬 로꼬 등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면서 역주행 대표곡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JTBC ‘슈가맨’ MBC ‘복면가왕’ SBS ‘불타는 청춘’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