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근황 공개
2024-09-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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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알렸다.
배우 손예진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알렸다.
손예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가을아 와라"라는 설명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가죽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무엇보다 손예진은 가을 분위기의 패션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환한 미소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가죽 재킷과 가을의 색감을 담은 스타일링은 손예진의 청순미와 어우러져 더욱 돋보이게 했다. 환한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네 번의 열애설 끝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1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손예진과 현빈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종종 함께한 일상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어쩔수가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은 이 작품을 통해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