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연예인 부부 탄생” YG 출신 가수♥모델, 깜짝 결혼 발표
2024-09-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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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연습생 출신 가수 정진형, 일본 모델 키타자와 미유와 결혼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가수 정진형(JEY)이 2세 연하의 일본 모델 키타자와 마유와 결혼을 발표했다.
정진형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정진형과 드레스를 입은 키타자와 마유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풋풋한 신혼부부다운 모습을 뽐냈다.
야외에서 찍은 웨딩화보에는 셔츠와 드레스를 입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는 두 사람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계곡에서 찍은 웨딩화보에는 정진형이 상의를 탈의한 채 타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정진형은 1997년생, 키타자와 마유는 1999년생으로 MZ세대 연예인 부부 탄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진형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놀라면서도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진형은 2014년 방영된 YG엔터테인먼트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MIX & MATCH)'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JEY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싱글 '쥬시(Juicy)'를 발매했다.
그와 결혼을 발표한 키타자와 마유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패션쇼와 광고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래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정진형♥키타자와 마유 커플의 웨딩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