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불티나게 팔리는 중…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선글라스 제품 정보 (+가격)
2024-09-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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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부터 중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극 중 강빛나)가 착용한 선글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가 착용한 선글라스 제품명은 '톰포드 TF1138-K 01B'다.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 선글라스는 타원형의 렌즈와 메탈 소재가 결합된 디자인으로, 아세테이트와 메탈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톰포드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을 살린 이 제품은 다양한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렌즈의 그라데이션 컬러는 착용 시 눈을 은은하게 가려주면서도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
이 선글라스의 가장 큰 특징은 측면에 자리한 톰포드의 상징적인 T자 메탈 로고다.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T자 로고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한다. 이는 톰포드 선글라스 제품군 중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끄는 요소 중 하나다. 로고가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 덕분에 MZ세대부터 중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톰포드 TF1138-K 01B'는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무난한 55mm 가로 사이즈로 제작됐다. 하지만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착용한 덕분일까. 현재 톰포드 공식 판매처에서는 해당 제품이 벌써 품절됐다.
이 제품은 정가 기준 64만 5000원이다. 낮지 않은 가격이지만, 제품이 없어서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꼭 구매해야 한다면 공식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재입고 알림 SM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 2회까지 방영됐다. 2회 시청률은 9.3%(닐슨코리아 제공)로, 앞으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