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 캐스팅 확정…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2024-09-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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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개를 목표로 캐스팅 작업 중

24일 OSEN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배우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장태유 감독 신작 '폭군의 셰프' 캐스팅 확정된 소녀시대 윤아. / 뉴스1
장태유 감독 신작 '폭군의 셰프' 캐스팅 확정된 소녀시대 윤아. / 뉴스1

'폭군의 셰프'는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밤에 피는 꽃' 등 히트작을 탄생시킨 장태유 감독의 신작이다.

장태유 감독은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하며 한류 드라마의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또 출산 후 3년 만에 돌아온 이하늬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극 1위를 차지했다.

또 과거 SBS 드라마 PD로 재직할 당시 '쩐의 전쟁', '하이에나' 등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화려한 연출을 펼쳤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는 한류 드라마의 열풍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제작진은 내년 공개를 목표로 캐스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폭군의 셰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임윤아는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해 당차고 유쾌한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home 이서희 기자 sh0302@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