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5명의 공동대변인단 구성
2024-09-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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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 강화를 위한 창구 역할 할 것”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시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5명의 신임 대변인으로 공동대변인단을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동 대변인으로는 △권인호 (35·민주당 대덕구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김관홍(50·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김난웅(21·제20대 대통령선거 대전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인미동(48·유성구의원) △채계순 (59·전 대전시의원)이 임명됐다.
박정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공동대변인단을 구성했다”며 " 당의 정책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당에 가감 없이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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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순 기자
ys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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