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산학협력단,‘2024년 평생학습 거점캠퍼스’ 개강식 진행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산학협력단은 지난 27일 (재)광주광역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고 광주여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평생학습 거점캠퍼스’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다문화·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크리에이터 교육에 기초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10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강식에는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김원준 사무처장과 관계자, 광산구 가족센터의 정은미 센터장 및 기타 직원들이 참석하여 수강생 20명과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광주여대 산학협력단 임귀자 단장은 “지역과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다문화·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높은 전문성을 지닌 크리에이터 교육을 기초로 하여 이중언어강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