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간호학과, 도담 동아리‘지역사회 절주 홍보 활동’ 실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간호학과 도담 동아리는 지난 5일 쌍암공원에서 진행된 ‘광산구민의 날’ 행사에서 광주광역시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함께 절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 대상 절주 홍보 활동은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직원 5명과 간호학과 도담 동아리 오주영 기장, 김기량, 이서인 학생, 세움 동아리 박서연 기장, 강민아, 강의령, 신서영 학생 등 총 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광주여대 간호학과 도담 동아리 도은영 지도교수는 “광산구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하여 조기에 음주 문제 여부를 파악하고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광주여대 간호학과 도담 동아리는 대학생의 음주 문제 예방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의 음주 문제 예방을 위한 기관 연계를 통해 절주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