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사람 누구냐” 미친 실용성의 귀염뽀짝 후드 담요
2024-1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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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두르고 싶은 댕댕이 후드담요
55% 초특가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찬 공기로 이불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은 심정이다.
이럴 때 필요한 아이템, 바로 '담요'다.
한동안 '집순이 담요'가 유행했으나, 무겁고 치렁치렁 흘러내리는 길이감으로 일상생활에 거추장스럽다는 단점이 있다.
이 점을 보완한 담요가 바로 '후드 담요'다. 후드 담요는 망토처럼 어깨에 둘러 고정할 수 있는 담요로 현재 택샵에서 반값 할인 가격 8,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1. 실용성 높은 후드 디자인
후드의 파이핑 마감으로 타 후드 담요처럼 흘러내리지 않는다. 컬러는 베이지, 블랙이 비슷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플이라면 베이지+블랙 구성을 추천한다.
2. 따뜻하고 가볍다
하루 종일 쓰려면 무게도 정말 중요하다. 댕댕이 후드 담요는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면서도 두르고 있는 것을 잊을 만큼 가볍다. 똑딱이 단추가 있어 어깨에서 흘러내리지 않고, 망토처럼 팔 부분도 고정할 수 있다. 가로 90cm, 세로 80cm 사이즈라 상체 전체를 넉넉하게 덮어준다.
3. 낮잠용 쿠션으로 변신 가능
댕댕이 얼굴 부분에 말아 넣으면, 담요가 낮잠 베개로 변신한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감촉 덕분에 달콤한 낮잠을 즐길 수 있다. 얼굴을 완벽하게 가릴 수 있고, 귀여움도 잃지 않을 수 있다.
4. 조카한테 선물하면 사랑받는 이모, 삼촌으로 등극
늘 조카 선물 생각뿐인 조카 바보라면, 댕댕이 후드 담요는 무조건이다. 담요를 망토처럼 두르고 다니는 귀여운 조카 덕분에 흐뭇해진다.
5. 다양한 용도
담요를 말아 후드에 넣으면 쿠션, 담요를 허리에 두르고 단추를 고정하면 캥거루 주머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추 네 개를 모두 고정해 가디건처럼 활용할 수도 있는 활용도 만렙 담요다.
6. "강아지가 인류를 구한다" 귀염뽀짝 커플템
커플템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올겨울엔 댕댕이 후드 담요다. 아래는 댕댕이 후드 담요를 써본 커플의 생생 후기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