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코리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 체험 공간 운영

2024-10-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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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 전문적인 상담 또한 제공

다이슨 온트랙 사진 / 다이슨코리아 제공
다이슨 온트랙 사진 / 다이슨코리아 제공

다이슨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IFC몰점에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을 체험하고 나만의 취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인 ‘뮤직 라이브러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본 뮤직 라이브러리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자신의 음악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청음존 콘셉트로 설계됐다. 방문 고객은 다양한 LP 중 원하는 음반을 선택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음악 셀렉션도 청취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자신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제품과 커스텀 가능한 이어 쿠션, 이어 캡 전 색상이 구비돼 있어, 총 2,000가지가 넘는 색상 조합을 만들어볼 수 있다. 이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다이슨 온트랙 사진 / 다이슨코리아 제공
다이슨 온트랙 사진 / 다이슨코리아 제공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며 나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할 수 있는 ‘온트랙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엑스퍼트가 고객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헤드폰 컬러를 추천해주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착용감 등 실제 제품을 체험해야 알 수 있는 기능에 대한 맞춤형 시연을 제공한다. 특히, 진공 청소기 소음 속에서 브랜드만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달 국내 출시된 본 제품은 최대 55시간의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을 선사해 출시 직후부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이 유지된다. 4가지 색상, 이어 쿠션과 이어 캡은 각각 7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다양한 색 조합이 가능하다.

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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