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9금 공연에 어쩔 줄 몰라 하는 트와이스
2015-12-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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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realSANAe가수 박진영 씨가 지난 2일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유튜브, realSANAe
가수 박진영 씨가 지난 2일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24시간이 모자라'와 '어머님이 누구니'를 열창한 박진영 씨는 '엘리베이터'에서는 여자 백댄서의 옷을 벗기거나 키스 퍼포먼스를 하는 등 수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마지막 곡 '허니'로 무대를 마무리 지었다.
박진영 소속사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박 씨의 화끈한 무대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MAMA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됐다.
이날 MAMA에는 그룹 갓세븐,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빅뱅, 산이, 샤이니, 세븐틴, 싸이, 씨엘, 아이콘, 에프엑스, 엑소, 자이언티, 제시, 태연, 현아, 펫샵보이즈, 주윤발, 채의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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