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로 화제된 박남정 딸 박시은 근황 (사진)

가수 박남정 씨 딸 박시은(18)양 근황이 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박시은 양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SNS에서는 지난달 31일 '2018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선 박시은 양 미모가 화제가 됐다.

박시은 양은 데뷔 후 첫 시상식인 '2018 SBS 연기대상'에 베이지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박시은 양은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아빠 박남정 씨와 함께 토크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SBS '붕어빵', 이후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박남정 씨와 함께 출연했다. 2013년에는 투니버스 '막이래쇼'에서 래퍼 그리와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2014년부터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한 박시은 양은 EBS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tvN 드라마 '굿와이프',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 출연했다.

박시은 양은 2019년 1월 현재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빚을 진 아버지에 팔려 궁에 들어 온 소녀 '계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