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녹색인증(IO-WGCA IGC)된 초경량 풍력발전기술이 풍차의 나라를 넘었다

2019-06-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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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에 우리 녹색 바람이 통했습니다!”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IO-WGCA 국제녹색인증(IO-WGCA IGC) 시스템’에 대한 국제사회의 참여가 점점 늘어감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하루가 다르게 놀라운 성과가 전해지고 있는 이때, 지난 6월 20일 한국미래테크는 세계적인 덴마크 KVA Int와 업무 협약을 맺고 KVA 15kw 유압식타워 풍력발전기를 국제녹색인증을 받아 세계 시장에 판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IO-WGCA 무한에너지세계본부’로 전해졌다. IO-WGCA 무한에너지세계지원본부 고원웅 대표는 아직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래테크㈜는 오랜 기간 풍력발전기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여 기존 풍력발전기의 문제점을 모든 부분에서 완전히 해결한 루프형 풍력발전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며, 이미 저희 국제기구의 국제녹색기술 검·인증과 국제녹색상품 검·인증을 통과한 친환경 기업입니다. 이 기술을 소형풍력발전분야 세계 1위업체인 덴마크의 KVA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은 마치, 김치의 나라에서 김치로 인정받는 것과 같이 어렵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국제녹색인증(IO-WGCA IGC) 시스템에 대하여 소개하였고 이에 대해 이해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박희천 대표는 부경대학교 기계공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 울산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한국해양대학교 기계공학 박사로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 겸임교수, ㈜케이에스피 기술연구소장, ㈜미래테크 창업 대표, 영남연구소장 협의회 부회장, 함안상공회의소 감사, 경남벤처산업협회 부회장,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협의회 회장,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산업교류회 회장 등 평생을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학자와 연구원, 개발자로 인생을 걸어왔다.

풍력발전 분야에 특히 관심을 갖고 연구하던 중 와류 발생, 효율성과 안전성 부족, 잦은 사고와 고장 등 기존 풍력발전기의 문제가 구조적인 결함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오랜 연구 끝에 소음, 진동, 실용성, 내구성, 안전성 등 모든 분야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는 ‘루프형 프로펠라’를 완성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국제녹색기술, 상품의 검증과정에서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의 이념과 철학을 알게 된 박희천 대표가 IO-WGCA 무한에너지세계본부 지원위원으로 정식 임명되었고 또한, IO-WGCA의 CCGI(국제기술상품 관리기관)와 GGG(국제기술상품 공기업)를 통하여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유럽순방 공무가 시작되는 순간 얻어낸 값진 성과라는 것이다.

유럽의 국제검증 벽을 넘어선 박희천 대표는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무한에너지세계본부 지원의장 겸 국제녹색검증위원으로써 임명받을 때 “그동안 공부하고 연구한 모든 경험을 인류와 우주 유, 무기체를 보존하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달하면서 국제녹색기술, 상품, 서비스, 기업 검·인증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있으며, 국제자산평가까지의 어려운 과정이 남아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미래테크 대표이사 자격으로 기술, 상품, 서비스, 기업, 자산평가 후 IO-WGCA 국제녹색플랫폼에 협력하기로 국제협약을 하였다.

이와 같이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국제녹색인증(IO-WGCA IGC)에 대한 성과는 미래형이 아니라 명백한 현재형이며 그 확장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9월에는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기후환경 세계선물거래소가 설립되고 있는 중국광서장족자치구에서 세계주요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규모의 17회 ‘중국동맹박람회’가 개최된다. 이에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와 현지 인민정부의 요청으로 함께하기로 하였고 현재 국내 친환경 기술, 상품, 기업 등에 대한 모집이 완료되고 있다고 하여 또 한 번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의 세계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기대해 본다.

home 정봉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