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청량감’ 삿포로 드래프트원, 국내 소비자 공략

2019-07-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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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맥덕들, ‘새로운 장르’에 열광한다
맥주 성수기. 호기심 많은 맥덕들에게 주목 받는 ‘삿포로 드래프트원’

사진제공 / 삿포로맥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 삿포로맥주 공식 인스타그램
진정한 맥주의 계절이라고 일컫는 여름이 돌아왔다. 5월부터 찾아온 이른 더위 덕에 주류업계는 맥덕(맥주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삿포로 드래프트원’ 은 여름을 맞이해 극강의 청량감으로 무장하고 국내 맥주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나섰다.

드래프트원은 비열처리 라거 타입으로, 특허 공법에 의해 탄생된 새로운 장르의 클리어라거이다.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을 때, 맥주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말 국내시장 런칭 이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호기심 많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중해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삿포로 드래프트원은 깔끔한 맛과 시원한 청량감, 우수한 목넘김으로 더운 여름에 더욱 강세를 보이는 제품이기도 하다.

최근, 보기만해도 아찔하도록 차가운 얼음물 속에서 ‘삿포로 드래프트원’을 건져내는 영상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더위 맞이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삿포로 드래프트원의 ‘극강의 청량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중순부터는 맥주의 판매율도 급증한다. 새로운 맛과 청량감에 목마른 맥덕이라면 올 여름 세상에 없던 장르의 맥주 ‘삿포로 드래프트원’으로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