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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유니클로 매장서 '페인트 테러'만 두 번째…경찰 수사 의뢰“

    • •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니클로 페인트 테러`의 진실
    • • “유니클로 매장서 흰옷만 골라 `페인트 테러`가 일어났다”
    경기도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페인트 테러'가 일어났다.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니클로 페인트 테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원문)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은 충격적, 그 자체였다. 한 유니클로 매장 양말 진열대다. 흰색과 회색, 베이지색 양말이 있다. 그중에서도 흰 양말에 빨간색 페인트가 일자로 묻어 있었다. 누군가 고의적으로 제품을 훼손한 모습이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주작'이라는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대부분 매장에 CCTV가 설치돼 있는데 누가 이런 짓을 하겠느냐", "일본 불매 운동을 방해하려는 수작 같다", "실제 일어난 사고일 리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은 "일본 불매 운동을 하자고 했는데 범죄를 저질렀다", "아무리 일본 기업이 싫어도 이건 용납할 수 없다", "오히려 이런 행동은 불매 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셔터스톡

    취재 결과, 이 페인트 테러는 '사실'이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실제로 경기도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며 "이번 사건을 포함해 총 2번의 테러가 있었다. 모두 동일한 매장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테러는 옷에 도장 인주 같은 게 묻어 있었다. 이때는 누군가의 실수로 묻었을 거라 생각했다"며 "그런데 두 번째 테러가 일어나고 고의적인 행동이라 판단했다. 현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경기도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어난 '페인트 테러' 사건을 수사 중이다.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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