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진 공개 후 JYP에서 계약 제의 받았다는 송지아

송지아 양이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다. 송 양은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화보 사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져 박연수 씨, 송지아 양, 정주리 씨, 이국주 씨, 강예빈 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일 배우 박연수 씨는 SNS에 딸 송지아 양이 찍은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송지아 양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 관심을 끌었다. 송지아 양은 박연수 씨가 올린 사진마다 "수지를 닮았다",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해피투게더4' 녹화 현장에서 송지아 양은 해당 화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전해졌다. MC 유재석 씨는 화보 사진 속 송지아 양 표정을 칭찬하며 "나도 좀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박연수 씨는 해당 화보 사진에 대해 "보정을 한 것도 아닌 그냥 사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진을 공개한 뒤 "JYP 기획사에서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송지아 양은 셀럽파이브, 트와이스, 있지 등 노래에 맞춰 숨겨왔던 댄스 실력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아 양은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송지아 양이 밝힌 JYP 엔터테인먼트 계약 제의에 대한 생각과 근황은 오는 25일 목요일 밤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