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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진도군에서 집수리 로드 자원봉사 시작

    • •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집수리 봉사 실시
    • • 진도군 고군면‧의신면 24가구 도배‧장판 등 교체, 세탁 봉사활동 펼쳐

     

    희망브리지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과 의신면을 방문해 집수리‧세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 첫날 25일 오전 8시 30분 진도군청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한 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주관해 재난위기가정 지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제9회 집수리 로드’로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집수리봉사팀, 세탁봉사팀, 의료팀, 운영팀 등으로 나뉘어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집수리봉사팀은 진도군 고군면사무소와 의신면사무소에서 추천받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4가구를 대상으로 하루에 8가구씩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어 새 장판으로 교체하고 방충망과 형광등 등을 수리‧교체할 예정이다.

    또 집수리 대상 가구에게 150,000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취약가구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한다. 

    세탁봉사팀은 하루 8시간 기준 1,000kg 분량의 빨래를 세탁은 물론 건조까지 이루어지는 7.5톤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 독거노인 등 수혜 가구의 묵은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봉사를 진행한다.

    세탁봉사는 ▲7월 25일(목) 고군면 하율마을 경로당 ▲7월 26일(금) 고군면 하율마을, 의신면 도목마을 경로당 ▲7월 27일(토) 의신면 도목마을 경로당에서 실시하고, 잘 마른 빨래는 고군‧의신면사무소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사업팀 관계자는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집수리 로드는 지금까지 전국 40개 지역, 1,006여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다”며 “집수리 로드 프로그램을 통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지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자원봉사와 사랑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호남 취재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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