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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를 다시 위대하게” 트럼프가 사용하라고 부추기는 '환경오염 제품'

    • • 환경오염 상관 안 해, 사용 장려하는 트럼프
    • •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비닐 등 환경오염 물질 사용 반대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0년 대통령 선거대책 본부가 '플라스틱 빨대'를 판매해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샵도널드트럼프닷컴에서는 'TRUMP'로고를 새긴 빨간색 플라스틱 빨대를 판매 중이다.

    트럼프 대선 캠프는 빨대를 판매해 46만 달러(한화 약 5억 5700만 원) 자금을 모았다.

    샵도널드트럼프닷컴

    플라스틱 빨대는 선대본부장 브래드 파스케일이 낸 아이디어다. 그는 기내에서 쓰던 종이 빨대가 찢어지자 짜증이 나 '플라스틱 빨대에 트럼프 이름을 새겨서 팔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알려졌다.

    그는 즉시 자신의 SNS에 "종이 빨대는 지겹다"는 메시지를 게시했고 실무진에게 '트럼프 빨대' 제작을 지시했다.

    이어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빨대를 다시 위대하게(Make straw great again)"라는 제목으로 빨대 사용 홍보 e메일을 전송했다.

    지난달 선보인 트럼프 플라스틱 빨대는 1차 판매분이 몇 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플라스틱 1팩(10개입)은 15달러(한화 약 1만 8000원)에 팔리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전 세계 곳곳에선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비닐 등과 같은 환경오염 소재 사용을 줄이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문유림 기자 moonyuri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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