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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12웍 국내 일평균 매출은 22억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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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반기 출시 예정인 ‘리니지2M’의 출시 일정이 점차 구체화될 전망
  • • 사전예약 등 ‘리니지2M’ 출시 관련 이벤트 시작 시 주가 상승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전망

 

KTB투자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리니지2M’의 출시 이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에 대해 12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며, 출시 3개월 전인 9월경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해당 게임의 내년 일평균 매출은 한국과 해외를 포함해 1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리니지2M의 12월 출시를 가정하며 12월 국내 하루 평균매출을 2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하루 평균매출은 내년 1분기에는 16억원, 2분기에는 13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2M’이 해외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았던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기초로 하고 있어 해외시장 출시도 주목된다”며 “내년 6월 일본시장에서 초기 하루 평균매출 7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리니지2M’이 내년 한국과 해외에서 하루 평균 매출 16억원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리니지2M’ 출시에도 ‘리니지M’과의 매출 잠식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1998년에 출시된 리니지 역시 2003년 출시된 리니지2와의 매출 잠식 영향은 없었으며, 이후 다수의 경쟁작 출시에도 리니지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출시 19년차인 2016년에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리니지2M’은 ‘리니지M’을 제외한 타 게임 유저층을 공략할 전망”이라며 “특히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2~10위 내 포진 중인 MMORPG가 ‘리니지2 레볼루션’(16/12 출시), ‘검은사막 모바일’(18/02 출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18/12 출시) 등으로 라이프사이클 성숙기에 진입해 있는 만큼 게임 유저 층 흡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리니지2M’ 출시 이후 엔씨소프트의 실적은 계단식 성장을 전망한다”며 “현재는 이러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시기로 출시 전까지 다운사이드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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