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BE A JOELLE 캠페인 오픈…김연아 &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두 뮤즈의 만남 눈길

2019-08-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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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으로 전 세계를 제패했던 김연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제이에스티나 ‘Be A Joelle’ 캠페인 김연아의 Lucerna(루체르나)
제이에스티나 ‘Be A Joelle’ 캠페인 김연아의 Lucerna(루체르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올 초부터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젊은 감각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탈바꿈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함께한 19FW시즌 광고 비주얼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이탈리아 공주이자 불가리아 여왕이었던 ‘조반나’를 브랜드 초창기 뮤즈로 삼았다, 이번에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변하는 가상 인물 ‘조엘’을 새로운 뮤즈로 누구나 이 시대의 조엘이 되어 나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BE A JOELLE(비 어 조엘)’ 캠페인을 펼친다.

제이에스티나 ‘Be A Joelle’ 캠페인 김연아x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JOELLE(조엘)
제이에스티나 ‘Be A Joelle’ 캠페인 김연아x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JOELLE(조엘)

본 캠페인의 첫 스타트를 끊은 이번 광고 비주얼은 김연아와 함께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함께한 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겨 스케이팅으로 전 세계를 제패했던 김연아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세계적인 모델 및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각자의 영역에서 글로벌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두 뮤즈가 제이에스티나의 조엘이 되어 함께 전하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브랜드 리뉴얼 후 출시한 19FW시즌 신상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티아라 심볼과 J 이니셜을 활용한 주얼리부터 키치한 디자인과 네온스톤 주얼리까지 뉴 제이에스티나만의 감성이 가득한 ‘조엘(Joelle)’ 컬렉션을 메인으로 별을 모티브로 한 루체르나(Lucerna), 십자가를 모티브로 한 젠더리스 주얼리 크로체(Croce)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출시 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자리잡은 ‘미오엘로(Mioello)’는 이번 시즌 흔들리는 댄싱스톤에 다양한 컬러의 스톤을 적용시켜 선택의 폭을 넓힌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의 새로운 캠페인 ‘BE A JOELLE(비 어 조엘)’은 다음주 공개 예정인 김연아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김연아의 BE A JOELLE(비 어 조엘)’과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현우석, 김다솜이 함께한 BE A JOELLE(비 어 조엘)’ 두 가지 버전의 광고 영상을 오픈할 예정이다. 모든 제이에스티나의 캠페인은 제이에스티나 공식 유튜브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며, 광고 속 주얼리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