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현재 지효가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인 이유

2019-09-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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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강다니엘과 럽스타그램 의혹…“인간 복숭아?”
'트와이스' 지효, 복숭아 셀카 업로드…“강다니엘은, 인간 복숭아”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남자친구 강다니엘 씨와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트와이스' 지효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2장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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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초근접샷을 찍었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도 매력 포인트였다.

여기에 귀여운 필터를 적용했다. 얼굴에 복숭아 이모티콘이 가득 붙어 있었다. 인간 어피치가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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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다니엘 씨 팬덤은 싸늘했다. 지효가 강다니엘 씨를 향한 럽스타그램을 올렸다는 것이다. 강다니엘 씨는 '인간 복숭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강다니엘 갤러리에도 지효 복숭아 필터 관련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서로 애칭이 복숭아인 듯", "남자친구 별명을 모르고 올렸을 것 같지는 않다", "복숭아 어피치로 변신했네" 등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반대 입장도 있다. 이들은 "복숭아 전세 냈느냐",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도 복숭아 별명이 있다",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일부러 그런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셀카에 과민 반응하는 듯" 등 글을 올렸다.

현재 '트와이스' 지효는 강다니엘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