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미쳤다” 필름카메라가 취미인 '피오'가 태국에서 찍은 '아이유' 사진 (10장)

아이유가 방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 “보답이 되려나”라는 글과 함께 방콕에서 찍은 사진을 대거 게재했다. 그는 ‘호텔델루나’, ‘방콕에서’, ‘모든 사진과 목걸이 단체 선물에 현중이’, ‘등을 해시태그로 걸며 “아니 표지훈”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아이유를 포함한 피오, 이도현, 강미나, 배해선 등 호텔 델루나 팀은 인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했다. 아이유가 공개한 태국 일상 사진에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아이유와 강미나, 배해선 씨 모습이 함께 담겼다.

이날 피오도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지훈이 사진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도 민호와 함께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 등 평소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게 취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