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김시찬 교수, 21일 조각전시회 개최

2019-10-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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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무등미술대전 대상.
전국단원미술대전 조각부문 우수상.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 유아교육과 김시찬 교수가 오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극동방송 극동갤러리에서 '세상을 품다-행복한 가족'을 주제 테마로 조각전시회를 개최한다.

김시찬 교수 / 서정대학교
김시찬 교수 / 서정대학교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인간존재의 기원을 형상화하여 존재가치를 생각하고 또한 인간의 행복과 미래의 가치추구의 의지를 부여하여 스스로의 존재의 기원을 생각하게 한다.

한편 김시찬 교수는 대한민국 현대미술 초대작가이며 현재 서정대학교 국제디자인아트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9글로벌 아트페어싱가포르에서 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한 최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2017년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이사장상 수상, 제2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과 2003년 제16회 전국무등미술대전 대상 수상 및 2001년 전국단원미술대전 조각부문 우수상 수상 등 조각분야에서 많은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다.

김시찬 교수의 주요작품들은 서울대검찰청을 비롯해서 전국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체에 많이 소장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시찬 교수의 조각개인전은 프랑스, 이태리, 일본 후쿠오카, 서울예술의 전당 등에서 15회, 초대전 및 단체전은 150여회 개최에 이르며 향후 시민들과 소통하는 친근한 작품과 사랑받는 작가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해본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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