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도 입었다!” 보들보들+따듯함 느껴지는 '가성비 갑' 가을템

2019-10-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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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기모 잠옷, 쌀쌀한 날씨 실내복으로 인기
쭉쭉 잘 늘어나 스트레칭 할 때도 어울려

이하 윤아 인스타그램
이하 윤아 인스타그램
쌀쌀해지는 요즘 집에서 입기 딱 좋다고 소문난 옷이 있다.

바로 '피치 기모 잠옷'이다. 피치기모잠옷은 새로운 '가을·겨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피치 기모 잠옷은 상의, 하의, 원피스 3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피치 기모 잠옷은 옷 안 털이 두껍지 않아 추운 날씨에 집 안에서 입기에 안성맞춤이다.

옷이 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답답해질 수 있는데 피치 기모 잠옷은 두께가 추위를 느끼지 않을 정도라 편하다. 이런 점 때문에 단순히 잠잘 때만 입는 옷이 아니라 실내복으로도 쓰인다.

피치 기모 잠옷은 신축성이 좋아 잘 늘어난다. 집에서 편히 쉴 때뿐만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도 어울리는 옷이다. 몸을 조이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해도 편안하다.

가수 겸 배우 윤아(임윤아·29)도 피치 기모 잠옷을 입었다. 윤아는 지난달 13일 인스타그램에 피치 기모 잠옷을 입고 추석 송편을 만드는 사진을 올렸다.

피치 기모 잠옷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또 있다. 귀엽고 예쁜 디자인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이다. 만화 캐릭터 짱구 옷과 똑같은 디자인의 잠옷도 있다. 한 벌에 1만 원 대 초반 가격이라 가성비도 좋다. 커플템 또는 가족이 단체로 입기에도 어울리는 옷이다.

이하 사진들은 게시자로부터 허가받아 사용했습니다. / 인스타그램 @mh__jung
이하 사진들은 게시자로부터 허가받아 사용했습니다. / 인스타그램 @mh__jung
이하 @p_dres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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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