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GS건설, 주택 분양 불확실성과 해외수주 부진은 추세적인 주가 반등의 제한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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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 소폭 하회 전망
  • • 실적 반등의 기반 마련이 중요해진 시점

 

유안타증권은 10일 GS건설에 대해 해외수주 부진 등 으로 건축 주택 매출 비중이 높아진만큼 주택 분양을 통한 매출 기반 마련이 보다 중요한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2% 줄어든 2조4900억원, 영업이익은 18.1% 감소한 1912억원으로 현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신규 수주 부진에 기인한 플랜트 전력 부문과 주택 매출 둔화로 상반기에 이어 매출 액은 전년 동기대비 두 자릿수 감소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기룡 연구원은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건축 주택 원가율 역시 자체사업 매출 기여 축소와 입주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할 전망”이라며 “다만, 사우디 PP 12 를 비롯한 주요 현안 프로젝트 종료로 플랜트 원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누계 기준, 국내 주택 분양실적은 1만47세대로 4분기 약 1만500세대 분양 계획의 실질적인 성과가 보다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누계 해외 수주는 당분기 UAE RRW 증액 , 태국 HMC PP4(약 2700억원) 인식으로 약 1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롯데케미칼 LINE(20억, NCC) 수주 예상 시기가 내년에 가능성이 높아지며서 오만 PTA(7억달러), 카타르 암모니아(5억5000만달러) 현장에서의 추가 해외 수주를 목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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