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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죽음 강요한 BJ, 유튜브 팔아서 도피자금 만든 뒤 자취 감췄다

    • • SBS <궁금한 이야기 Y> “BJ 찬 제보 받습니다”
    • • 마약에 손댄 뒤 나락… 전 연인 아욤 마구 폭행
    • • 아욤에게 “내가 돌아올 때까지 죽어” 죽음 강요
    • • 유튜브 계정, 페이스북 페이지 판매한 뒤 도피
    BJ 찬 / 유튜브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두 얼굴의 아프리카 BJ’ 찬을 파헤친다. <궁금한 이야기 Y>는 10일 공식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아프리카 BJ 찬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대표번호: 02-2113-5555

    이메일: cubestory@naver.com

    카카오플러스친구: 궁금한 이야기 Y 


    나무위키는 본명이 백승찬인 찬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보통 토크를 진행하고 활동적인 방송보다는 카메라 앞에 앉아서 이런저런 소통, 일상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매일 먹방을 하며 소통을 베이스로 전화상담, 게임방송, 랩, 노래, 야외워킹방송 등등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가끔 합동방송도 한다.


    특징이 있다면 자신의 소신으로 말을 논리 있게 잘하며 말을 맛깔나게 한다. 말싸움에서 져 본 적이 없다 한다. 또한 랩도 직접 쓸 정도로 랩도 잘한다. 몸에 이레즈미 문신을 했고 약간의 가오허세를 콘셉트로 잡고 있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돌이이다.(히키코모리)-본인피셜

    본인이 눈 안검하수와 코 콧볼축소를 했다고 말했다.

    자주 허세 부려 시청자들은 정말 그가 센 줄 알았지만, 결과는...

    유튜브 "찬이네" 라는 채널로 브이로그,먹방 등의 영상으로 성장하는 중이며 25만 구독자를 돌파하였다. 그로 인해 인지도도 많아져 높아져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또 의외로 낯을 가린다.(낯을 많이가린다) 또 방송은 거의 컨셉이며 실제로는 에의가 아주 바르고 착한 사람이다.

    별풍 유도를 할 때가 있는데 팬들의 풍력이 활발하다. 이상형으로 예쁘며 피부가 하얗고 깨끗하며 지적이고 착하며 소신 있고 대화가 잘 통하고 순수하고 마음이 따뜻한 여성을 좋아하며, 얼굴보다는 인성과 분위기를 지향한다고 한다. 


    하지만 나무위키의 설명과는 달리 찬은 수사 당국의 수배를 받고 있다. 대마초 투약으로 집행유예 상태였던 그는 데이트 폭력으로 구속 위기에 처하자 잠적했다. 일요신문은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수배 중, BJ찬 몰락 풀스토리>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찬이 마약 때문에 나락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측근 A씨에 따르면 한때 아프리카 BJ계에서 최정상급으로 통했던 찬은 꽤 오래 전부터 마약에 손을 댔다. A 씨는 “LSD, 대마초 등의 마약을 이름 대면 알만한 BJ들끼리 자주 해왔다. 특히 대마초에 완전히 중독돼 최근까지도 손을 댔다”고 말했다.  

    일요신문은 찬이 지난해 8월 구속 수감돼  2개월 만인 10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고 구치소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그의 여자친구였던 BJ아욤은 “마약을 많이 하던 시절 사귀던 여자친구들이나 당시 같이 마약을 흡입했던 친구들을 수사기관에 말해서 형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유흥, 도박, 여자 관련 문제로 찬과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는 아욤은 찬이 사귀는 중 자신을 심하게 폭행했다고 말했다. 아욤은 지난해 6월 찬의 집에 놀러 간 날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찬에게 마구 폭행을 당했다고 일요신문에 밝혔다. 아욤은 찬이 갑자기 머리채를 잡고 냉장고 앞으로 데려가 머리를 냉장고에 수차례 찧게 했으며, 복부와 팔을 주먹으로 때렸고 뺨을 계속 때렸다고 주장했다.

    아욤은 찬이 폭행 후 ‘갑자기 화가 미칠 듯이 났다. 한 번만 용서해줄 수 있냐’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찬이 잠든 사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아욤은 끈질기게 연락을 해온 찬을 다시 만났지만 이후에도 폭행은 계속됐다. 

    그리고 지난 6월 큰일이 터졌다. 찬은 아욤의 몸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으며, 방에 있는 액자로 때리고 식칼을 들기까지 했다. 창문을 열고 손으로 밖을 가리키며 ‘뛰어내리면 용서해주겠다’고도 했다고도 일요신문은 전했다. 찬은 아욤을 무자비하게 때린 뒤 ‘나는 나갈 테니 늦지 않았으니까 내가 돌아 왔을 때 죽어 있으면 된다’며 죽음을 강요하기도 했다. 아욤은 찬을 벗어나려면 죽어야 한다는 마음이 들어 극단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고 일요신문에 밝혔다.

    결국 아욤은 아버지에게 찬의 악행을 털어놨고, 아욤의 가족은 경찰에 찬을 신고했다. 찬은 지난 7월 방송 은퇴를 선언한 뒤 자취를 감췄다. 찬은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아 자금을 마련했다고 일요신문은 전했다.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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