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좋아해라” 염따랑 키스한 여성이 입술과 함께 훔쳐간 것 (영상)

2019-10-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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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만. 그만해라. 일하잖아”
염따, 키스하다 금니 빼앗겼다고 밝혀

유튜브 염따

염따가 자신의 금니를 빼앗겼다고 밝혔다.

13일 염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분량의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따는 “아 진짜 여자들 때문에 살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까도 키스해서 입술만 훔쳐 가는 게 아니라 이도 하나 훔쳐 갔지 뭐야”라며 이를 드러내 보였다. 그는 평소 금니를 착용하고 다니는 앞니 부분에 금니 하나가 없는 모습을 보이며 장난을 쳤다. 염따는 “적당히 좋아해라”라고 말했다.

이하 염따 인스타그램
이하 염따 인스타그램

또 다른 영상에서 염따는 옆에 누군가가 있는 것처럼 “아, 잠깐만. 야. 그만해”라며 “일하잖아”라고 말했다. 그는 “키스 나중에 해 좀. 또 하나 훔쳐 갔지 뭐야”라며 다시 이를 드러내 장난을 쳤다.

지난 7월 발매된 박재범 씨 노래 ‘All Day’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염따는 곡에서 “어. 그래. 여보세요? 재범이니? 야. 잠만 뽀뽀 좀 그만해. 오빠 지금 플렉싱하고 있잖아. 아 요새 여자들 때문에 살 수가 없다. 빠끄”라는 가사를 쓰며 평소 이 같은 장난을 즐겨왔다.

염따는 금니를 청소하는 모습을 찍으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