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깜짝 놀랐어요” 인천 소래포구 방문한 노르웨이 해수부 장관 감상평

    • • 15일 인천 소래포구 방문해 한국 수산물 소비 현장 시찰
    • • “수산물을 신선한 상태로 보관해 먹는 모습 보고 감명”
    이하 연합뉴스

    세계적인 수산업 강국 노르웨이의 하랄드 네스빅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5일 인천 소래포구를 방문했다. 

    네스빅 장관은 소래포구 수산 코너를 보고 인상적인 점도 언급했다. 네스빅 장관은 소래포구 방문 다음 날인 16일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기자들에게 소감을 밝혔다.  

    네스빅 장관은 멀리 노르웨이에서 항공 운송된 신선한 킹크랩을 소래포구에서 직접 골라 그 자리에서 쪄먹는 '원스톱 시스템'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네스빅 장관은 "많은 국가에서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고 있지만 한국은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이런 부분에 대해 배우고 노르웨이도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스빅 장관은 "아침 일찍 식당과 대규모 소비처에서 와서 수산물을 사 가고 시간이 좀 지나니 일반 소비자들이 오더라"고 했다.

    네스빅 장관은 "수산물을 신선한 상태로 보관해 먹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다"며 "노르웨이 슈퍼마켓 업자들도 한국에 와서 이처럼 매력적으로 수산 코너를 만드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의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61.4㎏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노르웨이(49.3㎏), 일본(46.5㎏)을 크게 상회했다. 이는 16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엔식량농업기구 자료를 종합한 내용이다.

     

     

    손기영 기자 mywank@wikitree.co.kr

우측 영역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SPONSORED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