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제훈에 이어 배낭여행 떠나는 '트래블러2' 멤버 확정됐다

2019-10-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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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촬영 확정 '트래블러 시즌2' 멤버 3명
멜로 드라마서 최근 가장 핫한 배우들

(왼쪽부터) 강하늘-안재홍-옹성우 / 뉴스1
(왼쪽부터) 강하늘-안재홍-옹성우 / 뉴스1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씨가 '트래블러 시즌2' 멤버로 확정됐다.

17일 스포츠조선은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씨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첫 촬영은 오는 11월부터 진행된다.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들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 다큐멘터리 예능이다. 지난 2월 첫 방송 된 시즌1에서는 배우 류준열, 이제훈 씨의 쿠바 여행기가 담겼다.

이하 JTBC '트래블러'
이하 JTBC '트래블러'

안재홍 씨는 최근 종영한 JTBC '멜로가 체질'에서 멜로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5월 전역한 강하늘 씨 역시 현재 KBS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복귀에 성공했다.

JTBC '멜로가 체질'
JTBC '멜로가 체질'
KBS '동백꽃 필 무렵'
KBS '동백꽃 필 무렵'

특히 얼마 전까지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연기력을 증명한 가수 겸 배우 옹성우 씨는 이번 예능 출연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워너원 활동 시절부터 다재다능한 끼를 증명해왔다.

JTBC '열여덟의 순간'
JTBC '열여덟의 순간'

세 사람이 그려내는 진솔한 청춘들의 배낭여행기는 내년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