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故 설리 빈소 3일 내내 지켜…악플 너무 가혹해”

2019-10-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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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관계자 “크리스탈, 故 설리 빈소 3일 내내 지켰다”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 故 설리 빈소 3일 내내 지켜

故 설리 비보에 크리스탈 행방을 추궁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한국경제는 그룹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이 3일 내내 故 설리 빈소를 지켰다고 보도했다.

[단독] 크리스탈, 3일 내내 설리 빈소 지켰다 … "왜 추모글 안 올려?" 악플 그만 크리스탈이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또 다른 악플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설리의 빈소를 찾았던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크리스탈은 설리의 소식을 듣고 3일 슬픔 속에 장례식장을 지켰고, 모든 절차를 함께 했다"며 "지금의 악플들은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고, 이날 발인이 비공개로 엄수됐다. 이날 발인에는 해외에서 활동 중이던 빅토리아, 엠버를 포함해 루나, 크리스탈까지 에프엑스(f(x)) 멤버 전원
hankyung.com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탈은 설리 소식을 듣고 3일 동안 슬픔 속에 장례식장을 지켰고 모든 절차를 함께 했다"며 "지금의 악플들은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설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오늘(17일) 발인에는 해외에서 활동 중이던 빅토리아, 엠버를 포함해 루나, 크리스탈까지 '에프엑스' 멤버 전원이 참석했다.

크리스탈은 SNS 등에 설리에 대한 언급을 안 했다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려왔다.

이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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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