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날 것 같다" 정은지X허각이 3년 만에 전한 깜짝 놀랄 소식

2019-10-21 15:05

add remove print link

지금까지 여러 듀엣곡 선보여 온 두 사람
허각, 31일 정은지와 함께한 신곡 발표 예정

정은지(좌), 허각(우) / 정은지, 허각 씨 인스타그램
정은지(좌), 허각(우) / 정은지, 허각 씨 인스타그램

가수 허각, 정은지 씨가 신곡을 발표한다.

21일 TV리포트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허각 씨는 오는 31일 정은지 씨와 함께 부른 듀엣곡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각과 정은지 씨는 지난 2013년 '헤어질 걸 알기에'를 시작으로 다양한 듀엣곡을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2013년에는 '짧은 머리', 2014년에는 '이제 그만 싸우자'를 발표했다.

지난 2016년에는 '바다'를 공개했다. 유피 원곡의 '바다'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이 발표한 노래들은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허각 씨는 신곡 발매 후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은지 씨는 현재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DJ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온스테이지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