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티셔츠 요즘 유행이야?” 셀럽들 너도나도 같은 티셔츠
2019-10-24 05:35
add remove print link
전소미, 신세경, 장윤주, 한채영, 김다미 등 입어
티셔츠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참여 중
전소미, 신세경, 장윤주, 한채영, 김다미. 요즘 셀러브리티들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종종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흰색 반팔티에 분홍색으로 'Love your W'라고 적혔다.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데 유명 브랜드 옷인가 싶다.
알고 보니 패션 월간지 '더블유 코리아'가 오는 25일 진행하는 '제 14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한 티셔츠다. 미국의 유명한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가 단 100장만 특별히 디자인했다. 이를 셀럽들이 직접 입고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으로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 송강, 강다니엘 등 남자 셀럽들도 참여했다.
모델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셔츠 착용 사진과 함께 “어느덧 14회를 맞이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유방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저도 재능 기부로 함께 동참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멋을 알고 사랑까지 가득한 분 같아 예쁨 플러스" 등의 댓글을 달았다.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