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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지 2주 만에...” 수리비 64만원 청구된 갤폴드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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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화제된 삼성 갤럭시 폴드 사용기
  • • 사용 2주 만에 가운데 선 생기는 문제 발생했다고 알려져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사용 2주 만에 가운데 선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화제되고 있다.

지난 21일 디시인사이드 스마트폰 갤러리에는 가운데 빗금이 그어진 갤럭시 폴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핸드폰 사용한 지 2주 만에 중앙 하단에 검은 점이 생기고 저렇게 액정이 접히는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갔지만 '고객책임'이라는 말을 들었다고도 전했다.

이어 "심지어 내부에 줄이 생겼고 액정에는 스크래치 하나 없는데 내가 물리적으로 힘을 가했다고"라며 "내가 힘을 가한 게 아니라 폈다 접을 때 힘이 당연히 가겠지"라고 호소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서비스센터에서 청구된 액정 수리비는 64만7000원이었다. 그는 "이게 말이 되냐"며 글을 맺었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지난 4일 미국 전자기기 매체 '씨넷'은 '갤럭시 폴드'를 약 20만 번 접었다 펴는 테스트를 했다. 이는 기계를 이용한 휴대폰 내구성 테스트였다.

애당초 갤럭시 폴드 힌지(폴더가 접히는 경첩 부위) 내구성은 약 20만 번 접었다 펼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씨넷' 테스트 결과 11만 9000회 쯤 문제가 발생했다.

자연스럽게 접히던 힌지에 뭔가가 걸리는 듯한 고장이 일어났고, 한쪽 화면에 흰색 가로줄이 나타났다. 한쪽 화면이 아예 나오지 않기도 했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 사진 / 독자제공-위키트리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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