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화났다" 요즘 악플 폭격 받고 있는 '트와이스' 지효
2019-10-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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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악플 고소장 제출…선처는 없다"
JYP, '트와이스' 성희롱+인신공격 악플 고소장 제출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악플 세례에 고통을 받고 있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트와이스' 악플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 어떤 선처도 없다는 입장이다.
#TWICE#지효생일축하해!#지효Happy Birthday♪ pic.twitter.com/Md57N1P4So
— YoshÌ (@____qdbp____) January 31, 2018
JYP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트와이스'를 향한 명예훼손, 인신공격, 성희롱 등 내용을 담은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 이달 2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로서 가수 인격권 및 심리적 피로도 등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감안, 법적으로 가용한 최대 강경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며 "협의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트와이스'를 향한 인신공격이나 성희롱 악플이 급증했다. 특히 지효 기사에는 무차별 악플 세례가 이어졌다. 이에 JYP가 단호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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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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