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아니다” 젖소 복장 한 DJ 소다가 밝힌 본인 활동명 유래

2019-10-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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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춤으로 유명해진 DJ 소다
소다는 어릴 적 별명 황소를 따서 만든 활동명

DJ 소다(황소희·29)가 본인이 쓰는 활동명 유래를 밝혔다.

DJ 소다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젖소 복장을 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웃음을 띠며 춤을 췄다. DJ 소다는 본인 활동명이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했다.

그는 "다들 저의 디제이 이름이 탄산 음료수 소다에서 따온 줄 알고 계신다"라며 "사실 제 본명인 황소희의 어렸을 적 별명 황소를 따서 '나 소다'라는 의미에서 지었다"라고 말했다.

DJ 소다는 음악에 맞춰 피리를 부는 춤으로 깜짝 스타가 됐다.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복장과 춤으로 명성을 얻었다.

DJ 소다는 최근 몸에 달라붙는 핑크색 옷을 입고 디제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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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w~ 냥이 코스프레!!???????? #halloween #halloweencostume #razer

Dj Soda Official ????????(@deejaysoda)님의 공유 게시물님,

DJ 소다는 지난 9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루머에 대응했다. 그는 노출로 떴다는 악플 때문에 1년간 셨다고 말했다. 스폰서가 있다는 루머도 있었다고 얘기했다. DJ 소다는 루머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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