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라스' 스페셜MC 컴백한다. 게스트 라인업도 미쳤다”
2019-11-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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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누구
MC로 참석한 유세윤, 게스트 라인업 장성규 솔비 등
개그맨 유세윤 씨가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스페셜 MC로 참여하게 됐다.
2일 뉴스엔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오는 6일 진행되는 '라스' 녹화에서 유세윤 씨가 스페셜MC 자리에 앉게 됐다.
유세윤 씨는 과거 '라스' 고정 MC로 활약했다. 게스트로 지난 9월 출연 이후 '라스' 방문은 2개월 만이다.
이날 MC들 못지 않은 게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솔비, 방송인 장성규 씨, 가수 던, 개그맨 김용명 씨가 참여한다.
솔비는 라스와 인연이 깊다. 엉뚱한 매력으로 라스 출연 이후 '로마 공주'라는 애칭을 얻으며 더 활발하게 홛동하게 됐다.
장성규 씨는 요즘 그야말로 대세 프리랜서로 '선넘규(선을 넘는 장성규)'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던과 김용명 씨도 방송 안팎에서 크고 작은 이슈들을 만들어내며 사랑받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은 "이날 진짜 시끄러워지겠네. 입담들 대박. 기대되게 재밌겠다", "유세윤 고정 가자"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분은 11월 중 방영 예정이다.
지난 9월, 윤종신 씨가 12년 동안 진행해온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했다. 그는 음악 작업을 위해 출국 계획을 세워 모든 방송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현재 윤종신 씨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라스 측에서는 매주 새로운 스페셜 MC를 섭외하고 있다.
